마산합포구 현동, 요양병원·어린이집 방역활동
마산합포구 현동, 요양병원·어린이집 방역활동
  • 이은수
  • 승인 2020.03.0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강종순)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 현동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경북 봉화의 푸른요양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요양병원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버스정류장 등 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까지 방역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방역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종순 현동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불안해 하시고 있다. 철저한 방역을 통해 확산 방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어린이집 방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