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내 기업들의 동참도 잇따르고 있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는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한화 창원 5개사(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파워시스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개·손소독제 4000개를, 경남에너지는 마스크 2000개, 손소독제 500개를 각각 지원했다.
이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입이 어려운 도내 취약계층(노인, 긴급지원아동시설, 아동청소년그룹홈) 4500세대에 전달했다.
또 경남도한약사회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지역 의료진과 면역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쌍화탕 42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하성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긴급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경남도한의사회 등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지원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는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한화 창원 5개사(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파워시스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개·손소독제 4000개를, 경남에너지는 마스크 2000개, 손소독제 500개를 각각 지원했다.
이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구입이 어려운 도내 취약계층(노인, 긴급지원아동시설, 아동청소년그룹홈) 4500세대에 전달했다.
또 경남도한약사회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지역 의료진과 면역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쌍화탕 42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하성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긴급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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