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마스크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느나 마스크를 사기위한 대기행렬은 여전하다.
3일 오전 9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부근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는 마스크를 사기 위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섰다. 이날 200장의 마스크가 공급됐지만 1인 5매로 제한한 가운데 앞줄에 선 40명만 마스크를 샀다. 나머지 100여명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줄을 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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