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이하 진주상의)가 영국 킹스턴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상의는 지난 21일 영국 킹스턴 시청에서 줄리 피커링 시장, 케빈 데이비스 의회 의장, 가이 폴스 상의 회장, 주영국대사관 선남국 공사를 비롯한 세계한인무역협회 관계자, 킹스턴시 항공우주국 책임자, 영국 무역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킹스턴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양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하계백 진주상의 회장은 “오늘 킹스턴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은 양 도시가 가진 산업이나 기업의 특화된 강점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자 하는 것”이라며 “킹스턴시의 항공산업과 진주시의 자동차부품산업은 서로에게 기회를 주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상의는 지난 21일 영국 킹스턴 시청에서 줄리 피커링 시장, 케빈 데이비스 의회 의장, 가이 폴스 상의 회장, 주영국대사관 선남국 공사를 비롯한 세계한인무역협회 관계자, 킹스턴시 항공우주국 책임자, 영국 무역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킹스턴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양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하계백 진주상의 회장은 “오늘 킹스턴상공회의소와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은 양 도시가 가진 산업이나 기업의 특화된 강점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고자 하는 것”이라며 “킹스턴시의 항공산업과 진주시의 자동차부품산업은 서로에게 기회를 주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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