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김득락) 직원 30여 명과 지세포 어촌계(계장 박종만)원 20명은 지난 8일 석유공사 일원 해안변에 집적된 폐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1.5t을 수거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2016년부터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초록 빛 바다 1연안 가꾸기’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거제시로부터 지정받은 석유공사 일원 해안변을 책임 관리하고 있는 공사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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