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학생들이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54세 부산예술제 세계음다풍속 행사에서 “茶香萬里 人香萬里”라는 주제로 홍차시연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26일 밝혔다. 차는 정신문화의 꽃이며 정수이다. 사람과 차의 향기가 만리에 퍼져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들자는 아름다운 티파티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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