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사진> 합천율곡농협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강 조합장은 31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에서 진행된 이사 선출 투표에서 115표 중 40표를 받아 23표를 받은 장승포농협 권순옥 조합장과 지리산청학농협 오흥석 조합장 등을 제치고 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강호동 조합장은 1987년 율곡농협 입사해 평직원과 상무로 20년 근무하다 지난해 3월 율곡농협조합장 3선에 당선됐다. 특히 율곡농협을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3회, 우수상 3회 수상과 클린뱅크 3년 연속(2013, 2014, 2015년도)지정, 경영평가 10년 연속 1위 등 우수한 실적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강호동 조합장은 내달 7일 농협중앙회 임시 대의원회 총회를 거쳐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강 조합장은 31일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에서 진행된 이사 선출 투표에서 115표 중 40표를 받아 23표를 받은 장승포농협 권순옥 조합장과 지리산청학농협 오흥석 조합장 등을 제치고 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강호동 조합장은 1987년 율곡농협 입사해 평직원과 상무로 20년 근무하다 지난해 3월 율곡농협조합장 3선에 당선됐다. 특히 율곡농협을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 3회, 우수상 3회 수상과 클린뱅크 3년 연속(2013, 2014, 2015년도)지정, 경영평가 10년 연속 1위 등 우수한 실적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강호동 조합장은 내달 7일 농협중앙회 임시 대의원회 총회를 거쳐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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