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의 제19, 20대 사단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사단충렬관에서 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초청인사, 부대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0대 장달수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간부 정예화와 임무형 지휘, 가치 중심의 건강한 병영문화를 정착시켜 부산·울산·양산을 절대 방어하라는 국가적 소명을 완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소장은 3사 21기로 임관해 7사단 참모장, 육군 3사관학교 연대장,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11공수특수여단장, 2작전사령부 동원처장·교훈처장 등 야전 지휘관 및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임한 이형석 소장은 합참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제20대 장달수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간부 정예화와 임무형 지휘, 가치 중심의 건강한 병영문화를 정착시켜 부산·울산·양산을 절대 방어하라는 국가적 소명을 완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소장은 3사 21기로 임관해 7사단 참모장, 육군 3사관학교 연대장,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11공수특수여단장, 2작전사령부 동원처장·교훈처장 등 야전 지휘관 및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임한 이형석 소장은 합참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