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3~29일 전시
지난 4월 중순 열린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제27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문체부장관상인 으뜸상을 비롯해 모두 6개 분야 53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국립진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33개 학교에서 25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으뜸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버금상 1명(국립중앙박물관장상), 솜씨상 5명(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 보람상 6명(경남일보사장상, KBS진주방송국장상, 서경방송사장상), 꿈나무상 37명(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장상, 국립진주박물관장상) 등 모두 23개교 50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
또 그림대회에 직접 참가한 학생뿐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에게도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지도교사상은 입상한 학생들의 수상내역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위 3명의 교사들에게 수여한다.
진주박물관은 이번 대회 입상작 50여점을 3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전시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국립진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33개 학교에서 25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으뜸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버금상 1명(국립중앙박물관장상), 솜씨상 5명(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 보람상 6명(경남일보사장상, KBS진주방송국장상, 서경방송사장상), 꿈나무상 37명(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장상, 국립진주박물관장상) 등 모두 23개교 50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
또 그림대회에 직접 참가한 학생뿐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에게도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지도교사상은 입상한 학생들의 수상내역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합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위 3명의 교사들에게 수여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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