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삼장초교, 최종 꿈나르미학교 선정
산청 삼장초교, 최종 꿈나르미학교 선정
  • 임명진 기자
  • 승인 2014.12.1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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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삼장초등학교(교장 김승희)가 교육본질 중심의 학교다운 학교인 ‘2014 최종 꿈나르미학교’로 선정됐다.

꿈나르미학교는 ‘학교다운 학교’를 만든다는 취지로 학생 교사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삼장초교는 무한사랑교육과정으로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교육을 통해 도내 초등학교 중 단 2곳만 선정하는 ‘최종꿈나르미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삼장초등학교는 지난 1년간 ‘끼 꾀 꿈 깡 꾼의 실력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기초학력 향상,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 진로탐색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또 자율과 참여의 투명한 학교경영으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교육활동의 결과는 학생 수 증가로 나타나 올해에만 벌써 6명의 전학생이 학교를 찾는 등 학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김승희 교장은 “평소 학생이 행복한 교육, 학부모가 신바람나는 교육을 고민하며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모두가 행복한 학교다운 학교의 모습이 되어 2014학년도 최종 꿈나르미학교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며 이를 토대로 더 학교다운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명진기자

 
1210홍보-꿈나르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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