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목욕탕서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진주 목욕탕서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 정희성
  • 승인 2014.09.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욕을 하던 80대 노인이 목욕탕 속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50분께 진주시 장대동의 한 목욕탕에서 80세 A씨가 열탕에 빠져 있는 것을 다른 이용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고령인 A씨가 탕 속에서 의식을 잃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