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32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계곡에서 다이빙하던 대학생 A(2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초등학교 동창생 2명과 계곡 폭포에서 다이빙을 했다. 먼저 물 위로 나온 동창생 2명은 한참이 지나도 A씨가 나오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계곡 아래 수심 4~5m 물속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초등학교 동창생 2명과 계곡 폭포에서 다이빙을 했다. 먼저 물 위로 나온 동창생 2명은 한참이 지나도 A씨가 나오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계곡 아래 수심 4~5m 물속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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