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휩쓸린 7명 모두 구조
19일 낮 12시께 산청군 산청읍 경호강에서 래프팅 보트가 전복돼 정모(20)씨 등 7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정씨 등 2명은 래프팅 업체 직원들이 구조했고 서모(20)씨 등 5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청소방서 구조대원들이 구조했다.
산청소방서는 최근 내린 많은 비로 물살이 거세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정씨 등 2명은 래프팅 업체 직원들이 구조했고 서모(20)씨 등 5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청소방서 구조대원들이 구조했다.
산청소방서는 최근 내린 많은 비로 물살이 거세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