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 A씨와 여성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초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에서 영업을 해오다 경찰에 단속돼 철거되자 같은 해 9월 장소를 계동으로 옮겨 영업을 계속해 8000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업소 출입문 등에 CCTV 등을 설치해 출입자를 감시하는 수법을 통해 그동안 단속을 피해 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초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에서 영업을 해오다 경찰에 단속돼 철거되자 같은 해 9월 장소를 계동으로 옮겨 영업을 계속해 8000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업소 출입문 등에 CCTV 등을 설치해 출입자를 감시하는 수법을 통해 그동안 단속을 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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