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성매매업소 운영 업주 검거
진주署, 성매매업소 운영 업주 검거
  • 정희성
  • 승인 2014.07.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 A씨와 여성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초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에서 영업을 해오다 경찰에 단속돼 철거되자 같은 해 9월 장소를 계동으로 옮겨 영업을 계속해 8000여 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업소 출입문 등에 CCTV 등을 설치해 출입자를 감시하는 수법을 통해 그동안 단속을 피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