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하동군수 예비후보
이정훈(45·새누리당) 하동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품어 왔던 하동비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제가 반드시 마무리해 내겠다”며 “갈사만은 군의회 선업건설위원장과 의장으로 있으면서 큰 흐름을 주도해 왔고 의회의 승인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반드시 마무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하동군은 더 이상 망설이거나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바로 액션을 취하고 로드맵에 의거 전진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그는 13개 읍·면에 대한 하동비전을 나눠 미래 발전을 제시했다. 즉 하동읍은 너뱅이들을 뉴타운으로 개발하고, 화개면은 화개장터 명소 프로젝트를 추진해 영·호남을 아우르는 대표적 명소로 발전시키며, 악양면은 세계적 슬로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 적량면은 구제봉 휴양밸리를 국내 대표적 휴양명소로, 금남면은 신해양레저타운을 개발하며 국가어항을 산업 및 관광어항으로 개발하고, ,대우조선의 20만평 부지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금년 중에 받아내며 두우배후단지도 시행자를 확정해 개발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하동군 예산 중 농림어업 분야에 투입되는 예산을 현재 21% 선에서 25% 이상 투입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책도 서둘러 지역별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제가 반드시 마무리해 내겠다”며 “갈사만은 군의회 선업건설위원장과 의장으로 있으면서 큰 흐름을 주도해 왔고 의회의 승인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반드시 마무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하동군은 더 이상 망설이거나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바로 액션을 취하고 로드맵에 의거 전진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그는 13개 읍·면에 대한 하동비전을 나눠 미래 발전을 제시했다. 즉 하동읍은 너뱅이들을 뉴타운으로 개발하고, 화개면은 화개장터 명소 프로젝트를 추진해 영·호남을 아우르는 대표적 명소로 발전시키며, 악양면은 세계적 슬로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 적량면은 구제봉 휴양밸리를 국내 대표적 휴양명소로, 금남면은 신해양레저타운을 개발하며 국가어항을 산업 및 관광어항으로 개발하고, ,대우조선의 20만평 부지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금년 중에 받아내며 두우배후단지도 시행자를 확정해 개발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하동군 예산 중 농림어업 분야에 투입되는 예산을 현재 21% 선에서 25% 이상 투입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책도 서둘러 지역별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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