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현(사진·61) 무소속 후보가 6·4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1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5년과 98년 통영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경남도의원을 지내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지만 부덕의 소치로 2000년 2월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모든 정치·사회적 직함을 내려놓고 14년 동안 참회의 세월을 보냈다”면서 “새누리당 공천 심사위원회에서는 이유없이 14년전 일을 거론하며 공천 경선 참여 기회를 외면해 이런 정당에 정치사상과 신념을 의지할 수 없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문화적 삶이 충만한 매혹의 통영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5~6대 때의 경험을 되살리고 더 노력해 행복한 통영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주면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사람냄내 나는 통영, 인정 넘치고 살맛 나는 통영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1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5년과 98년 통영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경남도의원을 지내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지만 부덕의 소치로 2000년 2월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모든 정치·사회적 직함을 내려놓고 14년 동안 참회의 세월을 보냈다”면서 “새누리당 공천 심사위원회에서는 이유없이 14년전 일을 거론하며 공천 경선 참여 기회를 외면해 이런 정당에 정치사상과 신념을 의지할 수 없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문화적 삶이 충만한 매혹의 통영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5~6대 때의 경험을 되살리고 더 노력해 행복한 통영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주면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사람냄내 나는 통영, 인정 넘치고 살맛 나는 통영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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