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합천군수 경선 참가자가 2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지난 15일 경선방식이 최종 확정됐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창원 경남도당 사무실에 모여 경선 방식을 논의한 결과 하창환 예비후보와 문준희 예비후보만 참여하는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또 설문 내용과 여론조사 기관을 확정해 100% 군민 여론조사로 경선 방식을 합의했으며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합천군수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한 뒤 23일 선정된 군수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리서치 21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등 2개사가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당초 이들 두 후보 외에 박경호 예비후보와 조찬용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했지만, 박 후보와 조 후보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 합천군수 출마를 준비 중이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창원 경남도당 사무실에 모여 경선 방식을 논의한 결과 하창환 예비후보와 문준희 예비후보만 참여하는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또 설문 내용과 여론조사 기관을 확정해 100% 군민 여론조사로 경선 방식을 합의했으며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합천군수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한 뒤 23일 선정된 군수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리서치 21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등 2개사가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당초 이들 두 후보 외에 박경호 예비후보와 조찬용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했지만, 박 후보와 조 후보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 합천군수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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