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에 오토바이를 훔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0일 오토바이를 훔치고 가출 청소년을 성폭행한 A(19)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오토바이 7대를 훔친 혐의로 B(20), C(2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고등학교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오토바이 훔치는 등 일주일 동안 오토바이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A씨는 가출 청소년인 D(여·13)양을 꾀어 집 승용차 열쇠를 가져오게 한 뒤 차를 훔치고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0일 오토바이를 훔치고 가출 청소년을 성폭행한 A(19)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오토바이 7대를 훔친 혐의로 B(20), C(2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고등학교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오토바이 훔치는 등 일주일 동안 오토바이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A씨는 가출 청소년인 D(여·13)양을 꾀어 집 승용차 열쇠를 가져오게 한 뒤 차를 훔치고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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