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후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불에 타 숨졌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4시 17분께 통영시 원문고개를 지나 관문사거리로 진행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역방향으로 멈춰선 후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불에 타 숨졌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운전자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차량 소유주는 전날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차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확인,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이 흐려 정확하게 신원을 파악할 수 없으나 남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경위와 운전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4시 17분께 통영시 원문고개를 지나 관문사거리로 진행하던 마티즈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역방향으로 멈춰선 후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불에 타 숨졌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운전자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차량 소유주는 전날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차량이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확인,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이 흐려 정확하게 신원을 파악할 수 없으나 남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경위와 운전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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