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전국의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절도와 갈취를 일삼은 40대를 붙잡고 특가법상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43·부산 남구)씨는 경남과 부산, 울산, 대구, 전남, 충청 등 전국을 돌며 총 129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11회에 110만원 상당의 현금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1년 12월 3일부터 최근까지 심야시간대에 아르바이트 종업원이 혼자 있는 편의점을 물색한 후 손님으로 가장해 침입, 물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조직폭력배처럼 행동하면서 종업원을 협박, 훔친 물건을 현금으로 환불받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A(43·부산 남구)씨는 경남과 부산, 울산, 대구, 전남, 충청 등 전국을 돌며 총 129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11회에 110만원 상당의 현금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1년 12월 3일부터 최근까지 심야시간대에 아르바이트 종업원이 혼자 있는 편의점을 물색한 후 손님으로 가장해 침입, 물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조직폭력배처럼 행동하면서 종업원을 협박, 훔친 물건을 현금으로 환불받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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