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아래윗집 가정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등을 훔쳐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새벽 거창군 마리면 진산마을 일대 가정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70여만원이 털렸다.
피해를 입은 A모씨는 “새벽에 도둑이 들어와 현금 40여만원이 없어졌다”며 “우리집만 아니고 2층 윗집에도 현금 30여만원이 없어졌다”라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집이나 동네 주민들은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 주민들은 “23년 동안 살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다른 주민 B모씨는 “대책을 세우고 CCTV를 설치하든지 해야 되겠다”며 “빨리 경찰이 도둑을 잡아야 마음이 좀 놓일 것 같다”고 불안해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탐문과 함께 광범위한 지역의 CCTV를 확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지역으로 연결된 도로의 CCTV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며 “이른 시일 내에 절도범을 검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새벽 거창군 마리면 진산마을 일대 가정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70여만원이 털렸다.
피해를 입은 A모씨는 “새벽에 도둑이 들어와 현금 40여만원이 없어졌다”며 “우리집만 아니고 2층 윗집에도 현금 30여만원이 없어졌다”라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집이나 동네 주민들은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 주민들은 “23년 동안 살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다른 주민 B모씨는 “대책을 세우고 CCTV를 설치하든지 해야 되겠다”며 “빨리 경찰이 도둑을 잡아야 마음이 좀 놓일 것 같다”고 불안해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탐문과 함께 광범위한 지역의 CCTV를 확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지역으로 연결된 도로의 CCTV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며 “이른 시일 내에 절도범을 검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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