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한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판매하려던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1일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A(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주운 B(33·여)씨의 신분증으로 전남 여수시 한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던 C(28)씨를 통해 스마트폰 2대를 개통하고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촬영한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사기혐의 등 20건의 지명통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동일수법 범죄에 대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1일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A(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주운 B(33·여)씨의 신분증으로 전남 여수시 한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던 C(28)씨를 통해 스마트폰 2대를 개통하고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촬영한 사진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사기혐의 등 20건의 지명통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동일수법 범죄에 대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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