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조사를 6일부터 17일까지 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반은 10일간 동래시장, 부산종합버스터미널, 현대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20곳의 표본점검을 한다.
구·군에서도 전통시장, 판매시설, 영화관, 공연시설, 숙박시설, 종합여객터미널 등 총 1918곳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난 취약요인 안정성 여부 및 방화관리 실태, 긴급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기준 준수, 시설분야별 취약요인 안정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부산시는 드러난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설 명절을 사고 없이 보내고 ‘안전한 도시 부산’ 만들기에 시민들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점검반은 10일간 동래시장, 부산종합버스터미널, 현대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20곳의 표본점검을 한다.
구·군에서도 전통시장, 판매시설, 영화관, 공연시설, 숙박시설, 종합여객터미널 등 총 1918곳의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난 취약요인 안정성 여부 및 방화관리 실태, 긴급대피시설(통로) 확보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기준 준수, 시설분야별 취약요인 안정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부산시는 드러난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설 명절을 사고 없이 보내고 ‘안전한 도시 부산’ 만들기에 시민들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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