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소방서(서장 류화열)는 지난 2일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서구 아미동 저소득 화재피해주민 이모(71)씨 등 4가구를 방문해 혈압·혈당측정, 건강상담, 화재현장 소실 잔해물제거 및 세척,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저소득 화재피해주민들은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4가구가 모여 행복하게 살고 있던 주택이 불에 타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저소득 화재피해주민들은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4가구가 모여 행복하게 살고 있던 주택이 불에 타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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