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갑골마을의 한 농막에서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농막에서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부부(60대 초반 남성과 50대 초반 여성)가 숨졌다.
또 농막 39.6㎡ 한 동이 다 타고 옆에 있던 창고 198㎡의 절반 정도도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부부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농막에서 살던 것으로 추정되는 부부(60대 초반 남성과 50대 초반 여성)가 숨졌다.
또 농막 39.6㎡ 한 동이 다 타고 옆에 있던 창고 198㎡의 절반 정도도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부부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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