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유관기관, 시민·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매주 1회 ‘수산물 방사능검사 및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유출 보도 이후 수산물의 급격한 소비감소로 횟집을 비롯한 시장 상인의 매출 급감과 유통업, 생산자 생계에도 막대한 타격을 줌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다.
시는 유관기관, 시민·소비자단체와 합동반을 편성해 매주 1회 유통 중인 수산물을 직접 구매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방사능 분석 장비를 이용해 정밀 검사하고 검사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즉시 공지할 예정이다.
시 배광효 해양농수산국장은 “수산물에 대한 시민과 소비자단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 단속결과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업소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유출 보도 이후 수산물의 급격한 소비감소로 횟집을 비롯한 시장 상인의 매출 급감과 유통업, 생산자 생계에도 막대한 타격을 줌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다.
시는 유관기관, 시민·소비자단체와 합동반을 편성해 매주 1회 유통 중인 수산물을 직접 구매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방사능 분석 장비를 이용해 정밀 검사하고 검사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즉시 공지할 예정이다.
시 배광효 해양농수산국장은 “수산물에 대한 시민과 소비자단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 단속결과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업소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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