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4일 밤 11시14분께 금서면 매촌리에 위치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에 화재가 발생하여 신속히 출동한 산청출동대에 의해 약 1시간 40여분 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소 근무자 김모씨가 보안업체로부터 화재감지 신호가 있다는 전화를 받고 건물을 확인한 바 내부의 건조기 부근에서 화재가 발견되어 119에 신고하였고, 이후 급격히 연소가 확대돼 건물 내부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신속히 출동한 산청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현장도착 후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검색을 실시한 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청소방서 전 출동대와 인근 소방서 응원출동대가 진압활동을 펼쳐 밤 12시 50분께 화재가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9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공무원 57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소 근무자 김모씨가 보안업체로부터 화재감지 신호가 있다는 전화를 받고 건물을 확인한 바 내부의 건조기 부근에서 화재가 발견되어 119에 신고하였고, 이후 급격히 연소가 확대돼 건물 내부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신속히 출동한 산청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현장도착 후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검색을 실시한 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청소방서 전 출동대와 인근 소방서 응원출동대가 진압활동을 펼쳐 밤 12시 50분께 화재가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9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공무원 57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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