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이 하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창원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 17분께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대광이도 남쪽 갯바위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A(43·여)씨가 숨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스킨스쿠버다이빙 동호회원 6명은 이 날 오전 대광이도에 도착해 2명, 4명씩 짝을 나눠 잠수를 하던 중 A씨가 수중에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 긴급히 구조해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 17분께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대광이도 남쪽 갯바위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A(43·여)씨가 숨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스킨스쿠버다이빙 동호회원 6명은 이 날 오전 대광이도에 도착해 2명, 4명씩 짝을 나눠 잠수를 하던 중 A씨가 수중에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 긴급히 구조해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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