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공장에서 제품을 훔치다 미수에 그친 50대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59)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40분께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 모 공장에서 5t 규모의 단조제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 제품을 자신 소유의 1t 트럭에 싣고 도주하다 과적 때문에 트럭바퀴가 빠지자 번호판만 떼어 달아났다.
경찰은 차대 번호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지난 25일 오후 4시2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거리를 배회하는 A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59)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40분께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 모 공장에서 5t 규모의 단조제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 제품을 자신 소유의 1t 트럭에 싣고 도주하다 과적 때문에 트럭바퀴가 빠지자 번호판만 떼어 달아났다.
경찰은 차대 번호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지난 25일 오후 4시2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거리를 배회하는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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