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30분께 고성군 마암면 신리마을 입구에서 A모(40·운전자)씨가 몰던 그레이스 차량이 도로변 표지판을 정면으로 들이받고 옆 수로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B모(여·57)씨 등 5명(중상 2명, 경상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승합차가 고성군 영오면으로 가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B모(여·57)씨 등 5명(중상 2명, 경상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승합차가 고성군 영오면으로 가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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