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프로그램중 하나로 실시하고 있는 해양에어쇼에 참가한 경비행기 한대가 삼천포 실안 해상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등은 엔진 고장으로 인해 바다에 불시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천시와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30분께 사천시 실안동 해상에서 국내 토네이도 비행팀 경비행기 한 대가 바다에 비상착륙 했다.
이 경비행기는 항공우주엑스포 해양에어쇼 도중에 이같은 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조종사는 긴급 구조대 인근병원에 후송되고, 기체는 인양 작업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 및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 등은 엔진 고장으로 인해 바다에 불시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천시와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30분께 사천시 실안동 해상에서 국내 토네이도 비행팀 경비행기 한 대가 바다에 비상착륙 했다.
이 경비행기는 항공우주엑스포 해양에어쇼 도중에 이같은 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조종사는 긴급 구조대 인근병원에 후송되고, 기체는 인양 작업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 및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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