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한 파렴치한의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함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 함양읍내 주택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집주인인 80대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신체 일부를 만지고 성폭행을 시도하려한 A(49·무직)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할머니가 완강히 반항하자 그 자리에서 도주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6시간 만인 오후 8시께 A씨를 남원시 인월면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의 특례법(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15일 함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 함양읍내 주택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집주인인 80대 할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신체 일부를 만지고 성폭행을 시도하려한 A(49·무직)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할머니가 완강히 반항하자 그 자리에서 도주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6시간 만인 오후 8시께 A씨를 남원시 인월면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의 특례법(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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