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정완)는 14일 심야시간을 틈타 14차례에 걸쳐 오트바이 14대(3200만원 상당)를 훔쳐온 10대 청소년 3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모(15), B정모(15), C모(18)군 등 10대 청소년 3명은 지난 7월 1일 오전 4시께 고성읍 서외리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D(고성군 고성읍)씨의 210만원 상당의 SUV오토바이를 미리 준비한 열쇠로 훔쳐 타고 가는 방법으로 총 14회에 걸쳐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다.
경찰은 이 같은 절도사건이 발생하자 주변 CCTV 및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모(15), B정모(15), C모(18)군 등 10대 청소년 3명은 지난 7월 1일 오전 4시께 고성읍 서외리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D(고성군 고성읍)씨의 210만원 상당의 SUV오토바이를 미리 준비한 열쇠로 훔쳐 타고 가는 방법으로 총 14회에 걸쳐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다.
경찰은 이 같은 절도사건이 발생하자 주변 CCTV 및 탐문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