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진주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새벽 진주시 이현동의 웰가아파트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5분께 이현웰가아파트 114동 1층 필로티 상부의 캐노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파트 외벽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아파트 일부가 불타고 외벽에는 꼭대기 층까지 그을음이 묻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날 오전 11시27분께는 상대동의 한 건설회사에서 아세틸렌 용기가 폭발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화재가 진압됐다. 6일 자정께는 칠암동 강변도로상에 주차돼 있던 뉴스포티지 차량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주말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5일 새벽 진주시 이현동의 웰가아파트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5분께 이현웰가아파트 114동 1층 필로티 상부의 캐노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파트 외벽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아파트 일부가 불타고 외벽에는 꼭대기 층까지 그을음이 묻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날 오전 11시27분께는 상대동의 한 건설회사에서 아세틸렌 용기가 폭발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화재가 진압됐다. 6일 자정께는 칠암동 강변도로상에 주차돼 있던 뉴스포티지 차량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주말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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