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항남동 모 무용학원에서 20대 여자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30분께 김모(20)씨가 학원에서 사망한 것 같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통영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사체를 검안한 결과 사망원인을 알아내지를 못했으며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을 추정하고 있다.
사망 당시 학원에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던 점을 미뤄 타살이나 자살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서울의 모 무용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망자 김씨는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살아왔다며 주위에서 안타까워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30분께 김모(20)씨가 학원에서 사망한 것 같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통영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사체를 검안한 결과 사망원인을 알아내지를 못했으며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을 추정하고 있다.
사망 당시 학원에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던 점을 미뤄 타살이나 자살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서울의 모 무용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망자 김씨는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살아왔다며 주위에서 안타까워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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