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고성군 기획감사실장이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구속된 데(본보 17일자 4면 보도) 이어 22일 고성군청 환경과 G(51)씨도 긴급체포 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G씨는 고성군 대가면 자신의 자택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 수사관들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이에 따라 관급공사 입찰과 관련된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G씨는 수 개월 전부터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부터 불구속 상태에서 환경업체와 관련된 각종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왔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G씨는 고성군 대가면 자신의 자택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 수사관들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이에 따라 관급공사 입찰과 관련된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G씨는 수 개월 전부터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부터 불구속 상태에서 환경업체와 관련된 각종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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