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실에 둔 택배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우유 배달원 A(5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0시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실 앞에 배송된 피해자 B(51·여)씨 소유의 5만원 상당 화장품을 몰래 가져가는 등 총 7차례에 걸쳐 의류와 쌀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우유 대리점이 어려워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우유 배달원 A(5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0시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실 앞에 배송된 피해자 B(51·여)씨 소유의 5만원 상당 화장품을 몰래 가져가는 등 총 7차례에 걸쳐 의류와 쌀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우유 대리점이 어려워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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