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 택배 상습 절도 50대 女 검거
경비실 택배 상습 절도 50대 女 검거
  • 박성민
  • 승인 2013.09.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경비실에 둔 택배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우유 배달원 A(5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0시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실 앞에 배송된 피해자 B(51·여)씨 소유의 5만원 상당 화장품을 몰래 가져가는 등 총 7차례에 걸쳐 의류와 쌀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우유 대리점이 어려워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