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27일 빈집 4곳의 방범창을 뜯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A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께 북신동 소재 B모씨 등 빈집 4곳의 담을 넘어 침입한 후 방범창을 양손으로 뜯어내고 집안에 보관돼 있던 물건들을 절취해 나오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피의자는 담을 넘어 침입, 물건을 절취하고 나오다 귀가하던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했으며,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출동한 경찰이 주변 및 도주 예상지점에서 용의자를 검문검색을 하던 중 북신동 국민은행 전방 10m 지점에서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됐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께 북신동 소재 B모씨 등 빈집 4곳의 담을 넘어 침입한 후 방범창을 양손으로 뜯어내고 집안에 보관돼 있던 물건들을 절취해 나오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피의자는 담을 넘어 침입, 물건을 절취하고 나오다 귀가하던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했으며,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출동한 경찰이 주변 및 도주 예상지점에서 용의자를 검문검색을 하던 중 북신동 국민은행 전방 10m 지점에서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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