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수심의 50대 의붓딸 상습 성폭행
인면수심의 50대 의붓딸 상습 성폭행
  • 박성민
  • 승인 2013.05.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0대 의붓딸 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창원의 자신의 집 등지에서 의붓딸 A(23)씨와 A씨 동생(21)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성폭행 피해 사실을 듣고 항의하는 부인을 5차례 폭행을 가한 것도 함께 드러났다.

A씨 측은 아버지라는 이유로 신고를 미뤄 오다가 최근에 와서야 성폭력 상담소 상담을 의뢰하면서 범행이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