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께 진주시 중앙시장내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인과 손님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시장내 상가건물 2층에 있는 한 세공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완전히 불탔으며 주위에 있는 점포 2곳이 반쯤 불탔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공사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시장 내에 위치하고 점포가 밀집돼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으나 빠른 화재진압으로 큰 화를 면했다. 진주소방서는 관내 소방차 8대와 화재진압과 구급대원 19명이 출동, 도착 1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기 위해 7일 정밀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시장내 상가건물 2층에 있는 한 세공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완전히 불탔으며 주위에 있는 점포 2곳이 반쯤 불탔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공사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시장 내에 위치하고 점포가 밀집돼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으나 빠른 화재진압으로 큰 화를 면했다. 진주소방서는 관내 소방차 8대와 화재진압과 구급대원 19명이 출동, 도착 1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기 위해 7일 정밀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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