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20분께 창녕군 이방면 옥야시장 사거리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탄 관용차 카니발 승용차와 산불 감시원이 탄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산불 감시원 B(37)모 씨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대구 영남대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홍 지사 관용차는 수행비서가 운전했으며 이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홍 지사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대구 방면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와 합천 방면으로 직진하던 카니발 승용차량이 점멸신호등이 켜진 사거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의 운전석 문짝부분에 오토바이가 부딪혀 충돌하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카니발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홍 지사는 이날 모교인 합천 학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하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산불 감시원 B(37)모 씨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대구 영남대 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홍 지사 관용차는 수행비서가 운전했으며 이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홍 지사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대구 방면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와 합천 방면으로 직진하던 카니발 승용차량이 점멸신호등이 켜진 사거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의 운전석 문짝부분에 오토바이가 부딪혀 충돌하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은 카니발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홍 지사는 이날 모교인 합천 학남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하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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