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는 지난 29일 12시20분께 사천시 벌리동 모 게임랜드 오락실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하던 20대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A(29) 씨 등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A(24)씨와 B씨는 이날 벌리동 모 게임장에서 피해자 C (25)씨를 폭행하고 위협해 현금 등 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강도상해 등)를 받고 있다.
탐문수사에 나섰던 사천경찰은 이날 오후 7시19분께 같은 지역 다른 게임장에서 오락을 하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달아난 B씨는 진주경찰에 붙잡혀 유치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0일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A(24)씨와 B씨는 이날 벌리동 모 게임장에서 피해자 C (25)씨를 폭행하고 위협해 현금 등 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강도상해 등)를 받고 있다.
탐문수사에 나섰던 사천경찰은 이날 오후 7시19분께 같은 지역 다른 게임장에서 오락을 하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에 있다. 달아난 B씨는 진주경찰에 붙잡혀 유치장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0일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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