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30분께 통영시 항남동 화물선 전용부두 인근 바위 틈에서 이모(2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경과 119구급대는 지난 4일 오후 직장 동료들과 회식 이후 이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들의 위치추적 요청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술을 마신 이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통영/허평세기자
통영해경과 119구급대는 지난 4일 오후 직장 동료들과 회식 이후 이씨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들의 위치추적 요청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술을 마신 이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통영/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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