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흔적 없애려 방화
절도 흔적 없애려 방화
  • 손인준
  • 승인 2013.02.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경찰서는 25일 사무실, 상가 수십 곳을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려 방화까지 한 혐의(상습절도, 일반건조물 방화)로 정모(30)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전 2시20분께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의 한 레미콘 업체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550만원과 100만원권 수표 2장을 훔치는 등 경남, 부산, 울산 일대 사무실, 상가 51곳에서 2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자신이 도둑질한 증거를 없앤다며 해당 레미톤 업체 사무실에 불을 질러 1억44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