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석 대한지적공사 신임 진주지사장이 지난 15일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하동군 적량면 출신으로 1981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통영시지사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하동군지사장으로 보직임용된 바 있다. 이 지사장은 “서부경남의 중심인 진주지사에 부임해 기쁜 반면 긴장도 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지적행정을 위해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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