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0시22분께 진주시 대곡면 가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A씨(88)가 숨졌다.
또 A씨의 며느리 B씨(65)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경찰은 A씨의 가족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선 15일 오후 1시4분께에는 진주시 주약동 약골마을 뒷산에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은 나무 등 임야 일부를 태워 27만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서와 경찰은 이 불이 인근에 살던 A(64)씨가 집에 있던 쓰레기를 태우다가 바람에 의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의 며느리 B씨(65)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경찰은 A씨의 가족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나무 등 임야 일부를 태워 27만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소방서와 경찰은 이 불이 인근에 살던 A(64)씨가 집에 있던 쓰레기를 태우다가 바람에 의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