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농어촌 마을개발사업을 총괄 조정할 ‘총괄계획가’ 8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총괄계획가는 경관ㆍ생태ㆍ역사ㆍ문화 등 마을 특성을 분석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농어촌 마을개발 전문가다.
이 사업의 올해 시범지구로는 강원 횡성, 충북 보은, 충남 홍성, 전북 임실, 전남 진도, 경북 봉화, 경남 합천, 제주시 등 8곳이 선정됐다.
지역별 총괄계획가는 김종대 디자인연구소 이선 대표(횡성), 청주대 박중신 교수(보은), 공주대 정남수 교수(홍성), 전북대 손재권 교수(임실), 서재형 선건축사 대표(진도), 윤진옥 문화경관연구소장(봉화), 경상대 김영주 교수(합천), 제주관광대 최재권 교수(제주) 등이다.
농식품부는 총괄계획가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돕고자 이들이 사업에 투입되기 전 소정의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총괄계획가는 경관ㆍ생태ㆍ역사ㆍ문화 등 마을 특성을 분석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농어촌 마을개발 전문가다.
이 사업의 올해 시범지구로는 강원 횡성, 충북 보은, 충남 홍성, 전북 임실, 전남 진도, 경북 봉화, 경남 합천, 제주시 등 8곳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총괄계획가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돕고자 이들이 사업에 투입되기 전 소정의 교육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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