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지간인 대학생과 군인이 클럽에서 금품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12일 손님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사촌지간인 A(21)씨와 B(21)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설날인 10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클럽에서 C(24)씨가 일행과 춤을 추러 나간 사이 테이블에 놓여 있던 스마트폰과 라커룸 열쇠를 훔쳐 문을 열고 현금 8만3000원과 가방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 중 동생 B씨는 현역 복무 중인 군인으로 군 헌병대로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은 나머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중부경찰서는 12일 손님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사촌지간인 A(21)씨와 B(21)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설날인 10일 오전 5시께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클럽에서 C(24)씨가 일행과 춤을 추러 나간 사이 테이블에 놓여 있던 스마트폰과 라커룸 열쇠를 훔쳐 문을 열고 현금 8만3000원과 가방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 중 동생 B씨는 현역 복무 중인 군인으로 군 헌병대로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은 나머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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