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5년 공직에 입문한 김 부시장은 보건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장과 사회장애인복지과장, 거창 부군수를 거쳐 경남도 복지보건국장과 행정지원국장을 역임했다.
합천 출신인 김 부시장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 행정학과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김 부시장은 ’93년 대통령표창, ‘98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02년에는 중앙정권이양 업무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근정포장(대통령)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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