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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서장 이희석) 청렴동아리(회원 29명)는 24일 청렴동아리 회원 5명이 진해구 풍호동 소재 진해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운동 실천을 위해 동아리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진해서 청렴동아리(곰메)가 지난 2010년 4월 진해장애인복지관과 결연을 맺은 이후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진해구 관내 중증장애인 약 50세대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비롯됐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바쁜생활에도 불구하고 의미 깊은 일이라며, 작년 연말에도 2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희석 진해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나눔 실천은 곧 치안고객에 대한 친절과 소통 실천을 실현함으로써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해경찰이 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운동을 지속 실천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성금전달은 진해서 청렴동아리(곰메)가 지난 2010년 4월 진해장애인복지관과 결연을 맺은 이후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진해구 관내 중증장애인 약 50세대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비롯됐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바쁜생활에도 불구하고 의미 깊은 일이라며, 작년 연말에도 2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희석 진해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나눔 실천은 곧 치안고객에 대한 친절과 소통 실천을 실현함으로써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해경찰이 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운동을 지속 실천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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